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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12

ADHD 진단 치료방법 ADHD아동은 크게 3가지 특징을 보입니다. 첫째, 주의력과 집중력이 매우 약하며, 둘째로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이 ADHD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ADHD를 진단하는 방법과 치료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3가지 특징을 보이면 무조건 ADHD인 걸까요? 아이들이 산만한 기질을 보이면 'ADHD가 아닐까?' 먼저 의심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산만하고 충동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ADHD는 아닙니다. ADHD와 비슷한 증상 아래와 같은 경우는 ADHD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상이나 선천적으로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경우 갑상선장애, 청각기능 문제, 천식약이나 간질약 사용 시 발생하는 행동 뇌염 후유증, 뇌좌상, 저산소 혈.. 2023. 3. 23.
ADHD 증상 / 체크리스트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라고도 합니다. 주의력과 집중력이 매우 약하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으며,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학령기 아동에게 흔히 보이는 질병 중의 하나로 대개 7세 이전에 발병합니다. 아이가 활동하는 장소(집, 학원, 학교 등)중 적어도 2곳 이상에서 증세를 보입니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정상적인 학습, 대인관계, 학교생활에 지장을 주며 성인이 돼서도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초등생 20명 중 1명 꼴로 나타날 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실제 병원이나 기관을 찾는 아이들의 수는 현저히 적습니다.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들에게서 더 많이 발생되지만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ADHD의 세 가지 유형 부주의한 면이 두드러지는 경우 어떤 일에 .. 2023. 3. 13.
12~24개월 아이 무서운게 너무 많아요 아이들마다 기질도 다르고 양육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무서워하는 대상도 정도도 다릅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이나 상황, 어두움, 특정 자극을 유발하는 소리 등 두려움을 느끼는 대상에 공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 아이들은 이런 상황을 두려워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병원 가기 전부터 우는 아이 아이에게 병원은 좋은 기억을 남기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낯선 사람이 자신의 몸을 여기저기 들춰보기도 하고, 뾰족한 바늘에 찔리기도 합니다. 신생아 때는 모르고 갔더라도 뭔가 아는 나이가 되면 병원에 가려는 낌새를 금세 눈치채고 자지러지게 울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야단을 쳐서는 안 될 일입니다. 안 그래도 무서운 병원에 대한 공포감이 더 자라기만 할 뿐이지요. 평소에 엄마와 병원놀이를 자주.. 2023. 1. 13.
12~24개월 아이 키우기 성격 좋은 아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대부분 '이런 아이로 자랐으면'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공부 잘하는 것과 더불어 성격 좋은 것이 대표적인 바람이지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성격이 좋지 않으면 올바른 모습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부모들이 걱정하는 아이들의 모습에는 어떤 이유가 있는지, 또 여러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는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아이가 너무 소심하다면 보통 아이들은 에너지 넘치게 뛰어다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항상 의기소침해 있고 움츠러들면 부모는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심하면 소아 우울증을 의심하기도 하고, 내가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매사에 의욕이 없고 소심하다면 자기 존중감에 상처받.. 2023. 1. 10.